꼬박 한달이 훌쩍 지났습니다. 

따웅지에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드렸던 편지가 엊그제 같은데, 다시 따웅지로 올라가는 야간버스 안에서 안부를 드립니다. ^^ 

그러고보니 따웅지로 올라가는 야간버스는 나를 돌아보게 하는 영적 간이 휴게소 같아 감사합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저는 금주 주일(24일) 오전 8시부터 5시까지 청소년 말씀 사경회로 섬기게 됩니다. 따웅지 지역 기숙사 세 곳의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예정입니다. 세상이 줄수도 빼앗을 수도 없는 성령님의 은혜를 소원합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 현재 섬기는 신학교에서 새로운 과목을 맡아 두과목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적은 무리이지만 충성되이 섬기고 싶습니다. 배우는 일에나 가르치는 일에나 착하고 충성된 종되게 하옵소서. 

3. 7월부터 시골에서 야카인 종족 자매 두명이 저희 집으로 와서 공부도 배우고 함께 살아 볼 예정입니다. 믿음으로 두드리는 공동체 생활 가운데 은혜 베푸시기를 원합니다.  


낙심이 될 때마다 주신 말씀...

"삶을 살아내는 것이 선교임을 잊지말고,
미얀마 땅에서 어린이. 청소년. 청년들을 향한 주님의 메세지를 미얀마어로 준비하라. 부단히 모방하고 창조하여 최선을 다하라. 반드시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리라. 아멘. 그것이 사명이다" 


풀은 마르고
꽃는 시드나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