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상반기 선교보고

주님의 몸된 복음장로교회 귀하신 성도님들께,  

우리 주님의 몸된 복음장로교회에 감사함으로 안부를 올립니다. 저희 가족이 복음장로교회의 몸된 지체로 파송을 받아 지금까지 은혜를 베푸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을 함께 찬송합니다.

공동체 사역 (믿음의 자녀를 길러내는 공동체)
하나님의 몸된 교회를 통해 저희 식구가 파송받은지 2년이 지났습니다.이제 까렌족 1명, 야카인족 2명을 식구로 받아 모두 7명이 집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따웅지에서 차세대 미션 스쿨 선생님들로 세워지기를 기대하며 함께 양육하며 공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버마어로의 말씀 사역
2년 동안 저희를 통해 주님이 뭘 하셨고, 지금도 뭘하고 계시는가? 살펴볼 때에 그 첫번째가 “말씀 사역”을 준비하고 계셨다고 고백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버마어 공부에 저와 아내, 은서가 지금도 현지 언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주님은 저로 골방을 채우게 하셨습니다.

여전히 부족하지만, 주님이 주신 간절함으로 1년이 되면서 설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버마어로 말씀을 전하면 현지인들이 은혜를 누리는 모습을 봅니다. 그래서인지 이곳에서 선교를 감당해보면 볼수록 “말씀 사역”을 향한 사명이 마음에 더 확신이 됩니다.

물론 오렌지에 박혀있는 마늘 쪽처럼 저는 끝까지 외국인이요, 나그네로 살 수 밖에 없는 저의 정체성이지만, 주님 주시는 간절함으로 하나님 앞에 그 누구보다 미얀마어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밝히는 종이고 싶습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제게 주신 사명이요, 이 일에 주님이 집중하고 계시다고 믿기에 부족하지만 오늘도 열심을 내어봅니다. 귀하신 성도님들.. 제가 심령이 가난한 자로 말씀을 살피고 기도에 매진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배우는 일에나, 가르치는 일에나 간절함으로 신학교, 교회, 청소년 센타에서 주님의 말씀을 등경위에 밝히는 종되기를 소원합니다. 이제까지 몸된 복음장로교회를 통해 후원받아 주님께서 일하시고 계신 저희 식구들의 삶의 현장의 모습입니다.

따웅지 정탐및 개척 준비
올해 말까지 저희 식구는 양곤 대학 미얀마어 디플로마 코스를 마치고 내년 1월에 따웅지 지역으로 옮겨갈 소원을 품고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따웅지로 옮겨가려는 목적은 양곤에만 선교가 집중 되어 있는 지역의 한계를 넘어, 선교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아직도 복음이 전파되지 않는 지역으로 가라시는 주님이 주시는 사명의 부담 때문입니다.

따웅지는 미얀마 중부 Shan State(우리 나라 크기) 산지 마을입니다. 2년 정도 전부터 따웅지라는 지역에 외국인이 체류가 가능해지면서 정탐하면서 지나온 지역입니다.그 곳으로 옮겨가 복음이 들어가지 않는 마을과 종족들의 아이들과 함께 공동체의 삶을 함께 살면서 미얀마 차세대 영적 지도자들을 훈련해 내는 그 사명의 문을 열어주시기를 기도하며 두드리고 있습니다. 몸된 교회 성도님들의 조언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따웅지에서 조금 떨어진 변두리 지역에 공동체 생활을 위한 선교센타(교회, 학교, 기숙사) 건축을 위한 부지 구입을 위해 기도하며 정탐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예배 처소가 있음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주님의 순적한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주께서 이루실 기대와 소망
1. 본질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을 저희와 몸된 교회를 통해 이루시기를 소원합니다. 무엇을 하든지, 어떤 모양으로 나타나든지,여러 모양, 여러 종족들에게 내가 죽어 다른 사람을 살리시는 십자가 선교에 남은 생애가 부어지고 싶습니다. 여러 선택의 길에서 십자가를 선택하고, 성령께 붙들린 선교되기를 소원합니다. 모든 공력은 사라지고 예수가 주요, 그리스도로 남는 밀알 선교되기를 소원합니다.

자꾸 구름잡는 말씀만 드리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럼에도 제 속에서 외치는 울림은 선교 프로젝트를 넘어 사명에 이끌림 받기 원하는 몸부림으로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이루는 그것을 평생에 양식으로 삼고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2. 바램이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미얀마라는 선교지에 오셔서 더 큰 은혜를 누리시는 모습을 뵙기 원합니다. 차세대 “믿음의 자녀”들을 길러내는 이 미얀마 선교에 동참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님을 성령으로 가득히 채우시는 모습을 뵙기를 소원합니다. 이곳 미얀마가 귀한 복음장로교회의 지교회와 같은 처소로 생명의 터가 되어지기를 소원합니다. 앞으로 수년 안에 이러한 주님이 주시는 소원들이 불일듯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몸된 교회가 저희 가족을 파송하셔서 지나온 2년 동안, 지금까지 주님은 저희를 보내셔서 무슨 일을 행하고 계셨고, 앞으로 또 주님이 이 미얀마에서는 복음교회의 지체로 무슨 일을 행하려하시는지를 우리 성도님들께 상세히 보여드리고 먼저 잘 이해가 되시도록 잘 알려드리는 것이 저희의 소임이라 여기며 지금도 동역하시는 성도님들께 이 글을 올립니다. 하나님의 몸된 교회를 대표해 파송받은 저희 부부의 생각과 마음가짐, 그리고 그 책임을 하나라도 경홀히 여기지 않기 원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욱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결산의 생애가 되기를 바라고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주안에서 사랑을 전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교회를 위하여!

김영민올림


추신: 아래의 내용은 앞으로 이루실 것을 소망하며 준비 중이거나, 현재 진행하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1. 어린이&청소년 기숙사 사역: 현재 매 달 따웅지에서 세 기숙사의 학생들이 함께 모여서 성경공부를 제가 인도하고 있습니다. 미얀마에는 이러한 청소년 기숙사가 많이 있습니다. 그들을 양육하고 훈련하는 사역입니다.

2. 따웅지 어린이 일일 성경학교에서 주일 연합 예배로 전환되기를 소망합니다.

3. TEE 성경학교. 성경 교사학교, (준비 과정에 있습니다)

4. International Christian School (준비 과정, 몇 명의 선생님들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5. 따웅지 캠퍼스 전도사역. (준비 과정)

6. 따웅지 소수 종족 가정교회 개척,그리고 이어서 교회 건축이 되면 미얀마 개혁 신학교 교단으로 허입시켜 교회 재산이 교단에 소속되어 진행되도록.

7. 미얀마 신학교들의 연합 부흥집회 사역.